아침 잘 챙겨드시나요?아무래도 아침이 제일 정신없고 바빠서못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 어릴때는 엄마가 꼬박꼬박아침 밥 챙겨주셨는데..ㅠㅠ막상 제가 엄마가 되니...이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 몰랐네요. 저 어릴땐 도시락도 싸갖고 다녔는데.엄마들 대단해요~ 저희 남편도 결혼전까지혼자 자취를 했기 때문에아침을 거의 안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결혼해서도 아침을 먹지않고 다녔어요.지금은 가끔 제가 시간이 나면 아침을 주고요.요즘은 약을 먹고 있어서 아침을 차려주고 있어요. 매일 밥을 차려주는건 어렵고.가끔가다가 빵을 줘요.예전에는 식빵을 사놨었는데,식빵보다는 모닝롤, 버터롤이 더 맛있더라고요.가운데 갈라서 쨈 발라서 줘요. 쨈은 아빠가 주신 오디로 쨈을 만들었어요.오디쨈이 씨가 많아서 톡톡 씹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