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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소한 옥수수 모닝롤 구수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just smile 2018. 5. 17. 11:50


아침 잘 챙겨드시나요?

아무래도 아침이 제일 정신없고 바빠서

못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 어릴때는 엄마가 꼬박꼬박

아침 밥 챙겨주셨는데..ㅠㅠ

막상 제가 엄마가 되니...

이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 몰랐네요.


저 어릴땐 도시락도 싸갖고 다녔는데.

엄마들 대단해요~


저희 남편도 결혼전까지

혼자 자취를 했기 때문에

아침을 거의 안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결혼해서도 아침을 먹지않고 다녔어요.

지금은 가끔 제가 시간이 나면 아침을 주고요.

요즘은 약을 먹고 있어서

아침을 차려주고 있어요.


매일 밥을 차려주는건 어렵고.

가끔가다가 빵을 줘요.

예전에는 식빵을 사놨었는데,

식빵보다는 모닝롤, 버터롤이 더 맛있더라고요.

가운데 갈라서 쨈 발라서 줘요.


쨈은 아빠가 주신 오디로 쨈을 만들었어요.

오디쨈이 씨가 많아서 톡톡 씹히는데

괜찮더라거요.

근데, 쩀 만들기 과정은 별로 없지만

1시간 이상 계속 저어줘야 해서 힘들어요.ㅠㅠ


집에 있는 버터롤이 거의 떨어져서

모닝롤을 샀어요.

옥수수 모닝롤이 있길래 한번 사봤는데요.

쨈 안바르고 그냥 먹어도

구수하니 맛있네요.ㅋㅋ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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