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빵이 땡기는 날이 있지요?
전 항상 땡기지만요.ㅋㅋ
제과점 빵은 물론 맛있지만,
슈퍼에서 파는 빵이
가끔 땡길때가 있어요.
제과점처럼 갓 만든건 아니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잖아요.
어릴때 먹던 맛도 생각나고
뭔가 추억의 맛 같은거.
그래서 종종 제과점빵말고
슈퍼에서 파는 빵을 사먹어요.
나이가 들수록 팥이 좋아지더라고요.
어릴땐 팥빙수, 비비빅
여기에 들어있는 팥만 먹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호빵도 팥호빵이 땡기네요.ㅋㅋ
호빵은 무조건 야채호빵이였는데...
요새는 야채호빵이 영~ 맛있지가 않아요.
호빵은 역시 단팥이 최고~
생 도너츠 빵은 겉면에
설탕이 가득 묻어있어요~
가운데 팥이 들었고요.
처음에 하나 먹었을때는
별루다 생각이 들었어요.
두개 먹을때는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세개 먹을때는
오~ 맛있잖아.ㅋㅋ
제가 쫌 뻑뻑하게 목메이는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좋더라고요.ㅋㅋㅋ
남편은 맛없데요.
호불호가 분명한 빵이에요.
회사이름이 너무 웃겨요.
대빵식품.ㅋㅋ
너무 잘 지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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