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음에서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오무라이스 잼잼을 즐겨본다. 208화 인간 VS 기계우동 편을 보고 있는데, 급 우동이 땡겼다. 이런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도 마시고 오동통통한 면도 너무 먹고 싶었다. 임신도 아닌데, 요즘에 TV나 웹툰에서 음식만 나오면다 먹고 싶어진다.ㅠㅠ조경규 작가님 음식그림은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 정말정말 먹고 싶어진다. 오무라이스 잼잼을 보신분을 알겠지만 작가님의 자녀들 교육방식도 배울점이 참 많다. 그래서 딸이 있는 나는 더 즐겨보는 것 같다. 아무튼 우동맛집을 찾아가서 먹기는 귀찮으니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생생우동을 직접 끓여 먹기로 했다. 추억의 TV광고가 떠오른다. 예쁜 김현주씨가 나와서 국물을 마시고.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너무나 유명한 유행어라서 모르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