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았어요.
오늘아침까지 비가 오더니 지금은 그치고 햇빛이 나네요.
미세먼지 없는 오늘도 창문 활짝 열고 환기 시켰어요.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가 참 좋네요.
요즘에 환기 시키기전에 미세먼지부터 확인합니다.
놀이터 모래에 떨어진 새빨간 단풍잎이에요.
참 곱습니다.
어릴땐 단풍이 이쁜 줄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단풍이 이쁘고 좋아지네요.
왜 어른들이 단풍놀이는 가는지 이해가 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젊음도 좋지만 나이 먹으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뽀족뽀족 단풍잎들이 나무를 곱게 물들었네요.
정말 이뻐요.
자연만큼 이쁜색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나이 먹어 가면서 삶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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