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주문하러 카운터 앞에까지 가지 않아도 돼요. 왜냐하면 모바일 앱과 키오스크(무인주문기) 덕분이죠.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인 키오스크이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가 발생하기도 하고, 인건비 부담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그래서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무인주문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테이블 오더”입니다. 이 테이블 오더 시스템은 기존의 키오스크처럼 터치스크린 방식이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주방으로 전송되는 형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직원입장에서는 굳이 매장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계산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랍니다. 왜 하필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