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사운드폼 라이즈 트루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AUC004 최저가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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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만큼 선택지도 넓어지고 있다. 특히 애플 에어팟과 삼성 갤럭시 버즈 등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업 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은 중저가형 모델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음질 좋고 디자인 예쁜 괜찮은 무선 이어폰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직접 써보고 만족스러웠던 “벨킨 사운드폼 라이즈 트루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을 소개하려고 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좀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 접하는 무선 이어폰이다보니 어떤걸 사야할지 막막하다. 그럴때마다 나는 항상 ‘음질’을 강조한다. 아무리 예쁘고 저렴해도 음질이 안좋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실제로 나 역시 저렴한 중국산 저가형 블투 이어폰을 샀다가 몇 번 쓰지도 않고 중고나라에 팔아버린 경험이 있다. 그때 이후로는 무조건 음질 위주로 보고있다.

 

어떤 점이 좋나요?

우선 케이스부터가 예쁘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어버드 자체도 동글동글하니 귀엽다. 무게도 가벼워서 귀에 부담이 없었다. 착용감 또한 좋았다. 장시간 끼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었고, 차음성이 좋아서 외부 소음 차단 효과도 뛰어났다. 음악 감상 시 베이스 음역대 표현이 탁월해서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통화 품질도 나쁘지 않았다. 상대방에게 물어보니 잡음 없이 깔끔하게 들린다고 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충전 크래들 배터리 용량이 조금 적은 편이라는 것이다. 완충 후 하루종일 써도 2~3시간 밖에 못 쓰는 것 같다. 물론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되지만 매번 그렇게 하는건 번거롭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훌륭한 제품인 것 같다. 일단 다른 부분 다 제쳐두고 음질이 좋다. 거기다 예쁘기까지 하니 금상첨화 아닌가? 만약 당신이 아직 무선 이어폰을 고르지 못했다면 주저없이 이 제품을 추천한다.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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