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리병을 사러 다이소에 갔었는데요.
필요한건 유리병 하나였는데,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깐 간식까지 사갖고 왔네요.
다이소가면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말 없는게 없는 다이소인것 같아요.
이건 젤리셔스 스마일리젤리예요.
젤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전 곰돌이 젤리같이 딱딱한 식감보다는 조금 말랑말랑한 식감을 더 좋아하는데요.
이 젤리가 적당히 말랑말랑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앞면과 뒷면의 색이 달라요.
앞뒤 두개의 젤리의 식감도 살짝 달라서 씹는 맛도 다르네요.
젤리모양은 생각보다 귀엽진 않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반응형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원 나무에 열린 동그란 작고 빨간 귀여운 열매 (0) | 2019.11.01 |
---|---|
손톱만한 작은나비의 날개 무늬가 예쁘네요. (0) | 2019.10.31 |
대왕 무당거미를 발견하다. (0) | 2019.10.29 |
TATAWA blueberry jam filled cookies 마트에서 천원에 사서 먹었어요. (0) | 2019.10.29 |
아주작은 미니 고추잠자리 (0)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