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잠을 자면 너무 목이 아파서 벼르고 벼르다가
직접 내 돈 주고 산 목베개이다.
생각보다 자그마한 파우치에 들어있었다.
여기에 목베개가 과연 들어갈까?
파우치 에서 꺼내니 이렇게 큰 목베개가 여기에 들어 있었다는게 신기했다.
솜처럼 완전 말랑하지도 않고, 라텍스처럼 푹신했다.
복원력이 좋아서 주머니에 넣어서 빼면 금방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왔다.
똑딱이 단추가 2칸으로 되어 있어서 사이트게 맞게 조절해서 쓰면된다.
차를 탈 일이 없어서 한참을 사용 못하다가 드디어 주말에 사용해 봤다.
목베개를 처음 써봐서 목에 둘러주니 처음에는 훨씬 편했다.
근데, 어쩔 수 없이 갑갑한건 있었다.
이건 다른 목베개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목이 짧은 사람이나 얼굴이 큰 사람을 위해서 똑딱이가 더 달려 있으면 좋겠다.
갑갑해서 똑딱이를 풀르니 훨씬 편했는데,
아무래도 고정이 안돼다 보니 자꾸 흘러내렸다.
똑딱이 부분만 살짝 리폼해서 쓰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네이버 쇼핑몰에서 직접 내 돈 주고 구매했다.
반응형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너무 귀여운 나무인형 (0) | 2020.01.01 |
---|---|
코 모양이 다른 성격유형 8가지 (0) | 2019.11.28 |
박카스처럼 노란색의 메밀차 구수하고 맛있네요. (0) | 2019.11.01 |
GS25편의점 간식 Party 쿠키 (0) | 2019.11.01 |
GS25편의점 간식 아이돌인기 샌드위치 나도 먹어봤다. (0) | 201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