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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콩 생통주아 견종의 특징, 성격, 털빠짐 알아보기

just smile 2023. 6. 10. 13:25

가스콩-생통주아

 

 

가스콩(Gascon)은 프랑스어로 '스페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이 말이 지역 사투리로 쓰이는데, 영어로는 스패니쉬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이 말하는 ‘스패니쉬’란 대개 라틴아메리카 출신 이민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계나 그리스계 등 다른 유럽인들 역시 자신들을 가리켜 스패니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스콩이란 어떤 견종인가요?

가스콩은 18세기 중반 이후 프랑스로 건너온 바스크 지방의 개 품종 중 하나로, 오늘날 프렌치 불도그처럼 작은 크기의 투견용 사냥개였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는 애완용으로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가스콩의 성격은 어떤가요?

주인에게 매우 헌신적이고 충성심이 강하며 온순하지만 고집이 센 편입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고 영리해서 훈련시키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인 이외의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스콩의 털빠짐은 어떤가요?

털빠짐은 많은 편이며 특히 여름에는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질환 및 귓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스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엔 더욱 유익한 주제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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