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뜨개질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포근한 뜨개실을 손에쥐고 한코한코 만들다보면 어느새 예쁜 결과물이 내손에 있지요. 핸드메이드 느낌 물씬나는 뜨개가 참 좋아요.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해 보여서 더 좋고요. 올록볼록 동그란 티매트 도안이예요. 단색으로 만들어도 올록볼록해서 예뻐요. 알록달록 배색해도 물론 이쁘고요. 뜨개는 뭘 해도 이쁘지요.ㅋㅋ 두개 떠서 여자아이를 위한 미니 크로스백으로 만들어도 깜직하고 이쁘겠죠? 뜨개의 매력은 똑같은 도안이지만 만드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색상과 용도가 변경가능해서 정말 카멜레온 같아요. 추운겨울. 뜨개의 매력에 폭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