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은 독일 세제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퍼실 하이진젤 플러스는 진드기 사체 및 배설물 99% 제거 효과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액체세제입니다. 또한 알러지 케어 기술인 `알러지 케어` 포뮬러를 적용해서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세탁 후 옷에 얼룩이 남아있어요. 왜 그럴까요?
얼룩제거제나 표백제 등 다양한 세탁보조제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빨래 본연의 깨끗함을 유지시켜주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는건데요,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여서 오염된 부분에 뿌려준 다음 10분~20분 방치했다가 손빨래하면 웬만한 얼룩은 다 지워지더라구요. 특히 흰옷 같은 경우엔 더욱 효과가 좋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써도 될까요?
식초는 섬유유연제의 대체품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실제로 구연산과 마찬가지로 산 성분이기 때문에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쓸 수 있답니다. 하지만 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유연제처럼 은은한 향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냄새가 섞이는 느낌이라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헹굼 단계에서 넣는거라 옷감 손상 걱정도 있구요. 차라리 무향 혹은 소량의 아로마 오일을 첨가하거나 아예 넣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드럼세탁기와 통돌이세탁기 중 어떤 걸 사야할까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야하는데요, 우선 두가지 모두 써본 입장으로서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둘다 건조기능 있음 / 이불빨래 용이함 / 소음 적음
-단점: 전기세 차이 존재(약 5천원) / 공간차지 큼 / 무게차이 심함
저는 자취생이고 원룸에 살고있기 때문에 공간 차지가 적은 통돌이 세탁기를 쓰고있는데요, 만약 가족단위로 산다면 아무래도 용량이 큰 드럼세탁기를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구요, 여러분께 맞는 타입을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새로나온 퍼실 하이진젤 플러스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확실히 기존 버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점이 많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뚜껑부분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입구가 좁아서 그런지 따를 때 옆으로 새고.. 이 부분 빼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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