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들은 머리카락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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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성들은 머리카락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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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성과 소녀들은 차별적이고 굴욕적인 강제 히잡 착용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른바 '윤리 경찰'에 의해 일방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습니다.

2022년 9월 13일, 쿠르드족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테헤란에서 '윤리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목격자들은 그녀가 경찰차에서 심하게 구타당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몇 시간 만에 마흐사는 혼수상태인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3일 후 그녀는 22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마흐사의 죽음으로 인해 이란에 전국적인 시위를 촉발했고 시위에 참여하던 이란 시민들은
이란 당국에 의해 무자비한 탄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 11명은 이미 사형을 선고받았고 15명은 중범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거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들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한 상태이며, 국제앰네스티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최소 10명은 고문을 통해 '자백을' 강요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이란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되고,
이란 여성들의 자유를 위해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한 이란 시민들의 불공정한 처형의 위기에서 구해주세요.

📢 시간을 잠깐 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지 않도록 편지를 써주세요.
많은 분들의 편지가 모여 인권을 지키는 힘은 더 강해집니다. 

 

 

 

#이란시위 #사형반대 #국제앰네스티 #amnesty

*탄원 편지 제출 시 추후 전화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후원 안내 전화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세계 최대 인권단체로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정의가 당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우리가 함께할 때, 우리의 목소리는 더 강력합니다.

 

 

이란 여성들은 머리카락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