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에게 건강관리는 필수죠! 하지만 매일매일 운동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나 견과류 등 보조식품들을 많이 챙겨먹는데요~ 저는 특히 아침마다 먹는 견과류 한줌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바쁜 아침 시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포만감도 있어서 점심때 과식하거나 폭식하는걸 막아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몬드랑 호두같은 견과류 종류별로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이번엔 새로운 브랜드의 맛있는 견과류를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먼투썬’이라는 회사의 일주일치 견과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하루견과라고 해서 샀는데 너무 양이 적은데요?
저도 처음에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분명 하루견과라고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한주먹밖에 안되는 양이라서 실망스러웠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이게 다 과대포장이더라구요. 실제로 포장지 안에 내용물은 별로 없고 겉에만 잔뜩 쌓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심지어 어떤건 반봉지 밖에 안들어있기도 했구요. 그럴바에야 차라리 제대로 된 걸 사서 먹자는 생각에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게 됐어요.
일주일치 분량이면 보관하기도 불편한데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걱정됐어요. 아무리 소포장 되어있다고 해도 7일치씩 한꺼번에 있다보면 나중에 눅눅해지거나 맛이 변질될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여름이라 습기도 많고.. 그러다보니 냉장보관해야되는것도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요. 결국 사놓고 몇개 먹다가 방치되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적도 많구요. 그러다가 알게된 게 진공포장되어있는 거였어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서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거죠. 이렇게 하면 따로 냉장고에 넣어둘 필요도 없고 그냥 서늘한 곳에 두면 되니까 훨씬 간편하더라구요.
맛없으면 어떡하죠?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맛이 없으면 손이 안가잖아요. 다행히 이건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였어요. 거기다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으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 덕분에 상큼한 맛도 나서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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