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졌다.
바람이 불면 시원하고 좋다.
끝도 없을 것 같던 무더위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변하다니 신기하다.
저녁에 공원에 가서 나는 산책하고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고.
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니 이쁜 반달이 떴다.
달무리도 보이고.
오랜만에 보는 이쁜 달이였다.
요즘엔 별 보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달이라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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