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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물개의 특징, 생김새, 사는곳, 멸종위기에 대해서 알아보기

just smile 2023. 6. 25. 12:42

갈색물개
갈색물개

 

 

갈색물개는 어떤 동물인가요?

갈색물개는 바다사자과에 속하는 포유류입니다. 몸길이는 1.5m~2.4m이며 몸무게는 90kg~200kg 까지 나가는 대형 물개랍니다. 북극곰처럼 흰색 털을 가지고 있지만 눈 주위나 발바닥 등 다른 부분은 검은색인 점이 특징이에요. 북태평양 한대지역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답니다.

 

 

 

 


갈색물개는 어떻게 생겼나요?

갈색물개는 우리가 알고있는 흰 물개와는 다르게 얼굴부분이 회색빛을 띄고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갈색물개라고 불리운답니다. 또한 덩치가 크고 근육질이기 때문에 힘이 세고 수영실력도 뛰어나다고 해요. 하지만 성격은 온순해서 사람들이 다가가도 공격하거나 하지 않아요.

 


갈색물개는 어디에 사나요?

북극권에서는 주로 얼음 위에서 생활하지만 남극권에서는 해안가 근처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특히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선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 하네요.

 

 

 

 


갈색물개는 왜 멸종위기종이 되었나요?

남극 해양생태계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써 많은 개체수를 유지해야하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먹이가 부족해지고 그로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년 사이에 갈색물개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죠.

여러분 혹시 펭귄하면 떠오르는 노래 있으신가요? 저는 ‘펭귄’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데요, 이 노래 가사 중 “나는야 바다의 멋쟁이”라는 구절이 있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하얀 물개말고 갈색물개에게 관심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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